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5화 == *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애니메이션 20화 후반 지하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을 지상에서 떼어오기 위해 외출을 나가는데, 덮어놓고 막 사오는 게 아니라 상품을 미리 선별하기도 하고 다른 매점과 경쟁한다는 설정이 붙었다. 이는 각 반 반장들이 매점을 운영한다는 본편과 비교해 보면 설정충돌이 아닌가 싶지만 애초 일일외출록 자체가 매 에피소드마다 설정충돌 덩어리라 따지다 보면 끝이 없다... 어쨌든 신상품을 고민하던 오오츠키는 [[https://matcha-jp.com/ko/177|카키피]][* 본편에서 카이지가 처음에 사려고 했던 그 과자이다. 정발판에선 '감 말린 것'으로 오역됐지만 실제론 감씨 과자를 뜻한다. 모양이 감씨처럼 생겨서 감씨 과자라 부르는 것. 실제 과자는 매운 간장맛 쌀과자이며 땅콩이 들어가있다. 비율은 쌀과자 6~7: 4~3 땅콩 순. 우리나라에서도 수입과자점에서 판매되고, 카키피와 [[카키노타네]] 두 종류 모두 들어온다. 단 가격은 좀 비싼 편. 190g 포장에 5500원 정도.]를 1개월 5천 페리카를 내면 실질적으로 본전만 쳐도 카키피가 반값이고, 6개월 단위로 계약하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랜을 내걸었다. 초반엔 노동자들이 많이 이용해서 두 부하들은 이대로 나가면 적자 아니냐고 했지만 오오츠키는 다 생각이 있었다. 어차피 '''똑같은 것만 먹으면 질려서''' 결국 적자가 날 수 없는 구조란 것.[* 카키피 자체가 짭짤하고 매운 맛이 메인이라, 생각보다 금방 질린다. 작중의 노동자들처럼 쌓아두고 먹으면 사람에 따라 1일만에도 한계가 온다.] 10일이 지나자 한계가 온 노동자들이 계약 파기를 요구했지만 오오츠키는 계약서에 깨알같은 글씨로 6개월 내 해약 시 위약금 3만 페리카 지불이란 독소조항을 넣어놓았다. 노동자들은 어떻게든 카키피를 먹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내서 버텼지만[* 카키피를 넣고 주먹밥을 만들거나, 밥에 얹어먹거나, 치쿠와 어묵에 채워 먹거나, 가장 인기를 얻은 바리에이션은 카키피를 잘게 부숴 물에 반죽해 뭉친 다음, 동봉된 피넛을 잘게 부숴 뿌리는 것이었다. 그것조차도 3일을 못 갔지만.] 다들 며칠 가지 못해 결국 1개월 째에 카키피 소비량 0%를 달성한다. 노동자들은 6개월을 기다려서 해약하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때마침 오오츠키는 계약 갱신 예정일인 그 날 무심코 '''외출을 나가버렸다.''' 결국 계약은 자동 갱신되고 노동자들은 이게 당신이 등쳐먹는 방식이냐고 절규하며 끝. 카이지가 지하에 왔던 본편에선 카키피 1봉지에 500 페리카라고 되어있는데, 카이지가 지하에 오기 전인 여기선 1000 페리카라고 되어있다.[* 1990년대와 2010년대 말의 물가 차이. 한국서도 20여년 전의 옛날에는 5-600원이면 살 과자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